3살 4살 아둘아빠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얼집에 못가지만 얼집이 마스크를 생활화하고 있어 어쩔수없이 마스크를 끼고 생활합니다. 첫째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만 둘째는 마스크가 많이 답답한지 항상 빼고 생활하는것을 보고 마스크뽕을 주문했습니다. 처음주문할때는 마스크 소형이 초등생들이 쓴다고 하길래 걱정하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더군요. 버전2라 그런지 몰라도요. 속는셈치고 둘째에게 착용하고 얼집에 보냈더니 편한지 신가하게 안뺍니다. 첫째도 편하다고 하고요. 성인남성은 대형써야 할것같아요. 와이프를 위해 중형도 샀는데 와이프 얼굴이 큰건아닌데;;;;; 중형쓰면 턱쪽이 너무 좁아 불편하다고 대형으로 바꿔갔습니다. 대형이 성인쓰기는 편할듯 해보이고 중형은 초중고생이 쓰기에 적합할듯 해 보입니다. 저도 외출이 많은 직업이라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데 습기때문에 항상 젖습니다. 젖은면 아시죠? 마스크가 입에 붙어 숨이 안쉬어 집니다. 습기찬 마스크도 사진찍어 올렸는데 마스크뽕착용하고 숨 너무 잘쉬고 있습니다. 안경에 습기는 그래도 조금 찹니다. 선글라스 착용시 전보다는 덜하지만 조금씩 차긴합니다. 버전 1에 비해 버전 2가 중량이 가벼워졌다고 하던데 전 가벼워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정핀은 필수입니다. 마스크 뽕 착용후 불평한점은 마스크를 벗을시 접어서 주머니에 넣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그 불편함을 감안해도 생활하는데는 훨씬 편하니 꼭 사세요 두번사세요.